신청 마감 ·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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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전원을 꽂으려고 바닥 가까이 몸을 숙이는 일은 누군가에게는 사소하지만, 휠체어 이용자나 허리를 굽히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매번 도움을 청해야 하는 일이 된다. 아우름의 대관 시설과 워케이션은 회의와 작업이 이어지는 곳인데도 콘센트가 벽면 하단에만 있다. 콘센트를 옮기는 공사 대신 고른 해법은 앉은 자세에서도 손이 닿는 높이에 세워 두는 세로형 멀티탭이며, 아우름 3D 공간의 소회의실에 그 모습을 담았다. 접근하기 좋은 자리에 시범 설치해 보고, 이용자 의견을 들어 다른 대관 시설로 넓혀 간다.
대관 시설 내부의 콘센트다. 현장 사진 1과 2에서 보듯 콘센트가 바닥 가까운 벽면 하단에 있어, 앉은 자세나 허리를 굽히기 힘든 몸으로는 플러그를 꽂기 어렵다.
[공간환경] 손이 편하게 닿는 높이에 세로형 멀티탭을 설치하고,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설치 위치를 고른다. [안내정보] 멀티탭의 위치와 쓰는 방법을 안내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을 표시한다. [서비스운영/프로그램] 대관시설마다 멀티탭 이용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작동 상태와 안전성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단기 과제] 대관시설별 콘센트 위치와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접근하기 좋은 자리에 세로형 멀티탭을 시범 설치한다. [중장기 과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설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해 전원시설 배치를 개선한다. [기대효과]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전원을 편하게 쓸 수 있고, 불필요한 자세 변경이 줄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아진다.